이수경, 최종 선택 하루 전 마지막 만찬...최종 선택은?(여배우의 사생활)

오는 24일 오후 10시 TV CHOSUN 방송

(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이수경이 엄보람과 마지막 만찬 자리를 가진다. 두 사람은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곁들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엄보람은 "브라질은 영어가 안 돼서 혼자 여행하긴 힘들다. 나랑 같이 다니면 된다"며 플러팅을 시전했다. 이에 이수경은 "만약에 여자 친구가 여배우고 6개월 동안 촬영해서 바쁘면 어떻게 할 거예요?"라며 '만약'을 가정한 질문을 던졌다. 엄보람은 일보다 사랑을 더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계속해서 "만약에 아이를 낳았어요. 그럼 브라질에서 키우고 싶어요?", "아이 낳고 싶다고 했는데, 만약 여자가 아이를 포기한다고 하면요?" 등 과감한 질문 폭탄을 던졌다.

과연 엄보람의 대답은 무엇이고, 이수경은 강호선과 엄보람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TV CHOSUN '여배우의 사생활'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