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스토킹 혐의 전 남친 교도소 가도 기다린다"는 女에 '한숨'[물어보살][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스토킹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를 못 잊는 사연자에게 충고했다.
이날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와 만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동거를 시작했고 6개월 가량 연애를 이어갔으나 전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와 연락한 사실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전 남자친구가 이전 연애 상대를 스토킹해 재판 중이라 직장에서 휴직 처분으로 대기중인 상태였고, 가진 돈이 50만 원 뿐이던 전 남자친구를 위해 사연자가 자신의 부모님에게 부탁해 전 남자친구와 함께 살게 됐다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두 번의 연애에서 모두 환승 이별을 당했고,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20대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와 만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동거를 시작했고 6개월 가량 연애를 이어갔으나 전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와 연락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서장훈은 "(전 남자친구가) 스토킹을 한 걸 알고 있었냐. 그래도 좋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연자는 "그렇다. 교도소 가도 기다린다고 했다"며 해맑게 답해 모두를 답답하게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거기서부터 잘못된 것"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빠 된 차서원, ♥엄현경과 속도위반 결혼 후.."큰 실수" - 스타뉴스
- 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 스타뉴스
- 노홍철, 선의 베풀었다 뒤통수만 얼얼..좁은 좌석서 장시간 비행 - 스타뉴스
- '열애설' 오상욱, 커플룩 입고 日데이트..설레는 키차이 - 스타뉴스
- 박봄, 다이어트로 성형? 리즈 외모+당당한 노출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
- "시대 초월 협업" 방탄소년단 뷔X빙 크로스비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약 판매부터 '돌풍' - 스타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