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전자'에 삼성 임원들 나서 자사주 26억원어치 매입
강은나래 2024. 9. 23. 21:22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부진하자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과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이 모두 5억 1,63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습니다.
최주호 베트남복합단지장 부사장과 김대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도 자사주를 샀습니다.
이처럼 삼성전자에서는 이달 들어 한종희 디바이스경험 부회장을 시작으로 10명의 임원이 모두 26억 원이 넘는 자사주를 매입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오늘(23일) 종가 6만2,6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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