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특보 속 물놀이객 5명 조류 떠밀려
제주방송 권민지 2024. 9. 23. 21:11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관광객들이 조류에 떠밀렸다가 구조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3)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김녕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 5명이 조류에 떠밀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갯바위에 연결된 부표에 매달렸다가 가까스로 구조됐고,
일부는 찰과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
-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87년 체제' 들어 처음
- [직격인터뷰] '제주 체육 새 역사' 오예진
- [자막뉴스] "당신 뒤 '그놈'" 혼란 틈타 태연히 '불법 촬영'
- "딥페이크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 수사"
- 대통령실 "26학년도 의대증원 유예하면 대혼란...굴복하면 정상국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