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에 약 100명 사망ㆍ400명 부상..여성ㆍ어린이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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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와 북동부에서 약 100명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러한 공습을 가하는 동안 이스라엘 당국은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레바논에서 로켓포가 발사될 것을 경고하는 일련의 공습 사이렌을 울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앞서 레바논 남부 주민들에게 헤즈볼라가 무기를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지역들에 공습이 이뤄질 것이라며 대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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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와 북동부에서 약 100명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레베논 보건부는 50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는데, 피해 규모가 더욱 확대된 겁니다.
보건부는 사망자 중에는 여성과 어린이들도 포함돼 있다면서, 지난 7일 동안 약 15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중 많은 사람들이 민간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무장단체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 레바논의 300개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이 같은 공습을 발표하면서, 헤르지 할레비 중장이 텔아비브의 군 본부에서 추가 공격을 승인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러한 공습을 가하는 동안 이스라엘 당국은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 레바논에서 로켓포가 발사될 것을 경고하는 일련의 공습 사이렌을 울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에 앞서 레바논 남부 주민들에게 헤즈볼라가 무기를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지역들에 공습이 이뤄질 것이라며 대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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