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거모동 아파트에 불…인명피해 없어
박대준 기자 2024. 9.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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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 시흥시 거모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아파트 인근에서 정화조 작업을 하던 근로자는 베란다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고 곧이어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52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집안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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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박대준 기자 = 23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 시흥시 거모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아파트 인근에서 정화조 작업을 하던 근로자는 베란다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고 곧이어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52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집안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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