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10월 단독 콘서트 ‘HOME’ 전 회차 전석 매진
손봉석 기자 2024. 9. 23. 20:57
가수 린(LYn)이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10월 5일과 6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린의 2024 단독 콘서트 ‘HOME (홈)’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최근 티켓이 오픈된 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린은 양일 3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HOME’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진 린의 브랜드 공연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만큼, 린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 무대와 특별한 라이브 공연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적실 전망이다.
또 린은 콘서트장을 가득 채울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고퀄리티 공연은 물론, 시원한 가을 따뜻한 음악으로 팬들을 찾을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던 린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무대 연출 등 시선을 사로잡는 구성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전석 매진으로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린이 어떤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3회차 공연으로 펼쳐지는 린의 2024 단독 콘서트 ‘HOME’은 10월 5일 오후 3시와 7시, 10월 6일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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