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울주산악영화제에 친환경 안전조끼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는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친환경 안전조끼를 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문화 관광을 위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동서발전㈜는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친환경 안전조끼를 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임직원과 울산시민들이 직접 모은 폐플라스틱(PET)을 활용해 만든 새활용 안전조끼 120개를 영화제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지급한다. 울산울주산악영화제 로고와 함께 ‘자연과 함께하자(Go together with nature)’는 문구를 새겨 환경 보호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전파한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문화 관광을 위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 울산울주산악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에서 개최된다. ‘산, 자연, 인간’을 주제로 28개국 97편의 작품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검찰,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평생 참회해야"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