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응급의료상황, 추석 전과 유사···면밀 점검"
2024. 9. 23. 20:50
모지안 앵커>
정부가 추석 연휴 이후 응급의료 상황에 있어 연휴 전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하며 계속해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모든 응급의료기관별로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일대일 기관집중관리를 시행하고, 인력 채용 재정 지원과 건보 수가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을 향해 증상이 경미할 경우 우선 동네 병ㆍ의원을 찾고, 큰 병이라 생각되면 119에 신고하는 등 응급실 이용수칙을 계속해서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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