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탈출 게임부터 미디어파사드까지 용산에 '국방 핫플' 뜬다!

임보라 기자>

올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은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입니다.

국군의 날을 맞아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 삼각지역 일대에서 국민참여 오프라인 이벤트 '군데군대 군지순례'가 열리는데요.

우선 서울 용산 일대 역사와 버스 정류장에서는 '믿음직한 국군이 국민과 늘 함께'란 주제로 아이디어형 옥외광고가 게시되고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전쟁기념관 외벽에 국민과 군의 일체감을 빛으로 표현하는 미디어파사드가 송출됩니다.

또 내년 6월까지는 전쟁기념관에서 미션탈출 게임 '더 섀도'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같은 이벤트들을 활용해 빙고판 미션을 수행하면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고 하니, '군지순례' 참여하며 선물도 받고 군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을 떠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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