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뭐하고 놀까?" 고민 해결해주는 '위이', 중기부 팁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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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게임 등 오프라인 놀거리 플랫폼 '잼핏'을 운영하는 위이(wiiee)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2022년 설립된 위이는 놀거리 추천과 동행자 매칭 등 오프라인 취미생활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잼핏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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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게임 등 오프라인 놀거리 플랫폼 '잼핏'을 운영하는 위이(wiiee)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먼저 1~2억원을 초기 투자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위이의 이번 팁스 선정은 씨엔티테크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2022년 설립된 위이는 놀거리 추천과 동행자 매칭 등 오프라인 취미생활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잼핏을 개발했다. 잼핏에서는 △놀거리 할인정보 △인기놀거리 순위 △내 지역 놀거리 등을 탐색·예약하고 성별·나이대에 맞는 동행자를 찾을 수 있다.
위이는 이번 팁스를 바탕으로 '데이터·AI(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맞춤형 오프라인 콘텐츠 원스톱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와 함께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범지민 위이 대표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돕는 것이 일차적 목표"라며 "홍보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문제도 기술로 해결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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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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