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25년 예산편성 주요업무보고회 오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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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오는 24일 김광열 영덕군수의 주재로 '2025년 예산편성에 즈음한 민선8기 공약이행 점검 및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지속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인구구조 변화, 영덕~삼척 동해선 철도 개통, 영덕~포항 고속도로 개통 등 지역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추진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과 부서별 2025년도 역점 시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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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덕)=김병진 기자]경북 영덕군이 오는 24일 김광열 영덕군수의 주재로 '2025년 예산편성에 즈음한 민선8기 공약이행 점검 및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3개 전부서와 영덕문화관광재단, 영덕복지재단이 함께 참석하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2~3일간이 소요되던 기존 보고방식을 탈피해 중점사항만을 담아 진행할 예정이다.
지속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인구구조 변화, 영덕~삼척 동해선 철도 개통, 영덕~포항 고속도로 개통 등 지역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추진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과 부서별 2025년도 역점 시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확대되는 교통망을 활용한 지역활성화와 우리 지역이 가진 장점들을 기반으로 본격 세일즈를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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