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집중호우 피해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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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23일 관내 김해양산부산지사 및 창원지사 주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수리시설물 피해현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했다.
공사에서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시설에 대한 피해복구를 위해 ▲피해시설 진입금지 조치 ▲퇴적토 준설 ▲제진기 및 변압기 보수 등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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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23일 관내 김해양산부산지사 및 창원지사 주요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수리시설물 피해현황과 복구계획을 점검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남에는 누적 평균 307㎜(최대 531㎜)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공사에서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시설에 대한 피해복구를 위해 ▲피해시설 진입금지 조치 ▲퇴적토 준설 ▲제진기 및 변압기 보수 등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손영식 본부장은 "투입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공사는 지역주민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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