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3m 아래로 추락…2명 다쳐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9.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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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 인접 아파트 도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음주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지도 않고 급격하게 속도가 올라간 정황은 없는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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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 인접 아파트 도로로 떨어졌다.
차량은 도로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운전자는 음주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지도 않고 급격하게 속도가 올라간 정황은 없는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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