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5년 시책 보고회…하양지하철 역세권 개발 등 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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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에서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전액 국비), '하양 지하철 역세권 개발', '경산대임지구 복합체육 문화시설 조성', '소월지 생태·문화공간 조성', '차세대 미디어테크 아키텍처 구축' 등의 대규모 사업과 버스정보 시스템 고도화, 은행나무 힐링 특화숲 조성, 중산지구 저류지 주차장 조성, 대구선 건강 산책로 조성 등 시민 체감형 시책 등 73건의 새로운 시책이 소개됐다.
시는 각 시책들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시민 체감도, 시정 방향과의 연계성 등을 따져 신규 사업으로 확정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 및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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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3일 '2025년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전액 국비), '하양 지하철 역세권 개발', '경산대임지구 복합체육 문화시설 조성', '소월지 생태·문화공간 조성', '차세대 미디어테크 아키텍처 구축' 등의 대규모 사업과 버스정보 시스템 고도화, 은행나무 힐링 특화숲 조성, 중산지구 저류지 주차장 조성, 대구선 건강 산책로 조성 등 시민 체감형 시책 등 73건의 새로운 시책이 소개됐다.
시는 각 시책들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시민 체감도, 시정 방향과의 연계성 등을 따져 신규 사업으로 확정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 및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필요한 곳에 제대로, 과감하게 재정을 투자해 지역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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