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진원, 24일 ‘2024 양평미래교육박람회’ 개최…진로 탐색 기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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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24일 '2024 양평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양평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를 열자' 표어 아래 진행되며, 양평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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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24일 ‘2024 양평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 평생교육진흥원과 양평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를 열자’ 표어 아래 진행되며, 양평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두물공유학교 ▲생활인성 함양 ▲진로직업 ▲하이테크 ▲문화예술 등 총 5개의 영역으로 나눠 운영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리는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드론 체험, 인공지능(AI) 창작 실습, 웹툰 제작, 과학 실험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학생 오케스트라, 비보이, 마술 공연 등의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진다.
전승희 도 평생교육진흥원 양평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량을 키우고,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소중한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kbr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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