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원 '로또' 단 한 가구 나왔다"···무순위 청약 서울 아파트 어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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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최소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 매물이 나와 주목 받는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전용면적 59㎡ 1가구 무순위 청약이 오는 27일 진행된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전세의 경우 동일 면적의 14층이 같은 달 30일 8억 50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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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7.9억 원, 8월에 1층 16억 원에 팔려
서울에서 최소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 매물이 나와 주목 받는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프레티움' 전용면적 59㎡ 1가구 무순위 청약이 오는 27일 진행된다.
사당3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완공돼 지난 2021년 6월 입주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짜리 11개 동, 514가구 규모다. 이번에 나온 1가구는 계약 취소에 따른 잔여분이다.
청약 접수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다, 전매 제한이 없고, 거주 의무 기간도 없어서 세입자를 받아 분양금을 낼 수 있다.
분양가는 7억 9000여만 원이며 지난 8월 10일 동일 면적의 1층이 16억 원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8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전세의 경우 동일 면적의 14층이 같은 달 30일 8억 5000만 원에 계약이 이뤄졌다.
당첨자는 내달 4일 발표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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