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의 '전력질주'

김진환 기자 2024. 9. 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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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3회말 2사 1루 윤도현의 타구 때 2루로 뛰고 있다.

한편 1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치며 시즌 136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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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진환 기자 = 23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3회말 2사 1루 윤도현의 타구 때 2루로 뛰고 있다.

한편 1번 및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치며 시즌 136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는 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팀 동료 서건창이 지난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시절 달성한 135득점이었다. 2024.9.23/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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