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일자리'로 더 나은 미래를"…3M 다큐 '그린 웍스' 상영

박기범 기자 2024. 9. 23.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쓰리엠(3M)은 23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글로벌 다큐시리즈 '그린 웍스'(Green Works)를 상영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한 한국쓰리엠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많은 녹색 일자리가 요구되는 가운데, 그린 웍스는 구직자들이 친환경적인 커리어를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한다"며 "기후 변화로 인한 많은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녹색 일자리 개발을 지원하고 녹색 경제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글로벌 다큐시리즈 '그린 웍스'(Green Works)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쓰리엠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쓰리엠(3M)은 23일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글로벌 다큐시리즈 '그린 웍스'(Green Works)를 상영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그린 웍스' 다큐 시리즈는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들을 집중 조명하고 녹색 전환을 위한 더 많은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3M이 기획 및 제작한 글로벌 다큐 시리즈다.

이번 영상에는 한국, 브라질, 중국 등에서 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기후 교육, 재삼림화, 지속 가능한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5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에서는 3M에서 전기 자동차 배터리 최적화 등을 연구하는 현가영 수석연구원이 출연해 친환경 제품을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

상영회를 마친 후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작가, 민승배 3M EMSD 아시아 연구소장과 다큐 시리즈 출연자인 현가영 수석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한 한국쓰리엠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많은 녹색 일자리가 요구되는 가운데, 그린 웍스는 구직자들이 친환경적인 커리어를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한다"며 "기후 변화로 인한 많은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녹색 일자리 개발을 지원하고 녹색 경제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