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 조수행 이어 정수빈까지…두산, 동일팀 동반 50도루 달성 [잠실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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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기록이다.
이날 두산은 2회말 정수빈이 2루수 땅볼로 출루한 데 이어 김재호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50도루를 작성했다.
지난 7월 30일 조수행이 시즌 50도루(현재 63도루)를 성공한 데 이어 이날 정수빈 마저 50도루 금자탑을 쌓으며 두산은 KBO리그 역대 최초 동일팀 동반 50도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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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역대 최초 기록이다. 발야구 두산이 대기록을 작성했다.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두산은 2회말 정수빈이 2루수 땅볼로 출루한 데 이어 김재호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50도루를 작성했다.
지난 7월 30일 조수행이 시즌 50도루(현재 63도루)를 성공한 데 이어 이날 정수빈 마저 50도루 금자탑을 쌓으며 두산은 KBO리그 역대 최초 동일팀 동반 50도루를 달성했다.
해당 종전 기록은 동반 40도루로 지난 1997년 OB 베어스 정수근(50도루), 김민호(46도루) 그리고 2015년 NC 다이노스 박민우(46도루), 김종호(41도루), 테임즈(40도루)가 각각 올린 바 있다.
또 조수행의 경우 시즌 63도루로 리그 도루 1위에 올라 서있으며, 정수빈 역시 롯데 황성빈(50도루)와 리그 도루 공동 2위에 올라서 있다.
한편,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재호(유격수)-제러드 영(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김기연(포수)-전민재(3루수)-여동건(2루수)-조수행(우익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최원준.
이에 맞선 SSG는 최지훈(중견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박지환(지명타자)-이지영(포수)-고명준(1루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송영진.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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