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 50도루 성공’ 두산, 역대 최초 동일팀 동반 50도루 진기록 [잠실 리포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KBO 역대 최초로 한 팀에서 2명이 50도루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써냈다.
동일팀의 동반 50도루 달성은 KBO 역대 최초 사례다.
1997년 두산의 전신인 OB 정수근(50도루)과 김민호(46도루), 2015년 NC 다니오스 박민우(46도루)와 김종호(41도루), 에릭 테임즈(40도루)가 기록했다.
정수빈의 50도루는 개인 최초 기록이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KBO 역대 최초로 한 팀에서 2명이 50도루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써냈다. 조수행과 정수빈이 주인공이다.
정수빈은 23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2회말 2루를 훔치며 올 시즌 50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22일까지 63도루를 기록한 조수행은 일찌감치 50도루를 넘어섰다.
동일팀의 동반 50도루 달성은 KBO 역대 최초 사례다. 동반 40도루도 2차례가 전부였다. 1997년 두산의 전신인 OB 정수근(50도루)과 김민호(46도루), 2015년 NC 다니오스 박민우(46도루)와 김종호(41도루), 에릭 테임즈(40도루)가 기록했다.
정수빈의 50도루는 개인 최초 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그의 단일시즌 최다 도루는 2023년의 39도루였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반라 노출 수준…시스루 드레스 깜짝 [화보]
- 이지현, 심하게 말랐는데 근육은 빵빵 [DA★]
- 子 하정우 그림으로 가득…김용건, ‘럭셔리’ 집 공개 (아빠는 꽃중년)
- 김구라도 당황…은지원 “장수원, 연상 진짜 싫어했는데 결혼” 폭탄 발언 (동상이몽2)
-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