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자외선차단제 미국 진출 지원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화장품 업계가 미국 자외선차단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교육에 나섭니다.
식약처는 내일(24일) 국내 화장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미국 자외선차단제 규정과 FDA 의약품 관리기준 관련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자외선차단제가 화장품인 우리나라와 달리 일반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어서 우리와는 제도에 있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화장품 업계가 미국 자외선차단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교육에 나섭니다.
식약처는 내일(24일) 국내 화장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미국 자외선차단제 규정과 FDA 의약품 관리기준 관련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자외선차단제가 화장품인 우리나라와 달리 일반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어서 우리와는 제도에 있어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직접 FDA 실사를 받아본 국내 화장품 업체 관계자가 전문가로 초빙돼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란다 시멘트 부수니 16년 된 시신이...동거남 검거
-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자 돕자"…구속된 정 씨 '후원 행렬'
- 50년 뒤 한국 '노인비율·노년부양비' 세계3위...기대수명 91.1세
- [단독] "장난으로 신고했어요"...20대 커플, 마약 투약 덜미
- 임금 제때 안 줘서?...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락 두절'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