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정성호 "'섀도 캐비닛'은 여의도 괴담…정당의 인재 관리는 일상적 업무"

"많은 선거법 사건 다뤄봤지만 이 정도 형량 듣도 보도 못해…정치보복적 구형"
"검찰, 증거 사진들 편집해 사실상 조작…이미 끝난 수사 기록 제출 않기도"
"정당은 선거 이기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인재 영입·교육·배치 등은 일상적"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0일) : 검찰 권력을 남용해서 증거도 조작하고, 사건도 조작하고, 정말 안쓰러울 만큼 노력하지만 다 사필귀정할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다 역사에 남을 것이고, 또 국민들께서 또 판단하실 것이고, 인권과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인 법원에서도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판단하고 정의롭게 결정할 것입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1심 판결이 다음 달 나오게 됩니다. 당내에선 어떻게 전망을 하고 있는지… 법률가이고, 5선 의원이고, 또 인재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검찰이 금요일 '2년' 구형을 했잖아요? 예상했던 구형량입니까?

Q.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2년 구형…예상했나

Q. 이재명 "검찰이 증거 숨기고 조작" 주장…근거는

Q. 민주 '검찰 압박'…국민에 '불복' 인상 줄 우려는

Q.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11월 15일…전망은

Q. 이재명 '섀도 캐비닛' 준비 보도 있는데…사실인가

Q. 섀도 캐비닛 보도 '조기 대선' 염두 해석 나오는데

Q.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파악한 것 있나

Q. 도이치 주가조작 '방조' 손모 씨 유죄…김 여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