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한 외교단 대상 '8·15 통일 독트린'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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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사회에 '8·15 통일 독트린'을 알리고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습니다.
외교부도 남북에 각각 상주공관을 둔 주한 공관 모임인 '평화클럽' 소속 외교단을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열어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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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사회에 '8·15 통일 독트린'을 알리고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습니다.
통일부는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주한 대사와 국제기구 한국대표 등 30여 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인사말에서 8·15 통일 독트린이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골간을 유지하면서 변화된 현실을 반영했다며 북한의 호응을 기다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이 지금 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외교부도 남북에 각각 상주공관을 둔 주한 공관 모임인 '평화클럽' 소속 외교단을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열어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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