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농협 하나로마트 현장조사…판촉비 전가 의혹
전민 기자 2024. 9. 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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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하나로마트의 유업체 판촉비용 전가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하나로마트가 유업체들에 판촉비용을 부당하게 전가했다는 의혹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는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와 공동으로 판촉행사를 실시하는 경우 최소 50% 이상 판촉비용을 분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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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나로마트의 유업체 판촉비용 전가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하나로마트가 유업체들에 판촉비용을 부당하게 전가했다는 의혹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는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와 공동으로 판촉행사를 실시하는 경우 최소 50% 이상 판촉비용을 분담해야 한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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