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500억 계약금 듣고 주저 앉아, 父이종범도 “이게 현실인가”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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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계약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종범 아들 이정후는 지난해 6년 계약금 1억1300만달러(한화 약 1,500억원)를 받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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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계약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종범은 9월 23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에 출연했다.
이종범 아들 이정후는 지난해 6년 계약금 1억1300만달러(한화 약 1,500억원)를 받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신동엽은 "사람들은 그런 걸 궁금해한다. 미국 진출하면서 6년 계약하면서 2천억 가까운 돈을 받고 계약한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그보다 훨씬 많이 받는 사람도 많다. 투수가 아닌 야수로서는 아시아 최초다. 그때 계약이 성사됐을 때 그건 정말..."이라며 궁금해했다.
이종범은 "정후는 주저 앉았다고 하더라. 정후 엄마랑 나랑은 '이게 현실인가' 생각했다. 우리 아들한테 이런 기회가 오나. 내가 야구를 해봤지만 메이저리그라는 곳이 가볼 만한 곳이구나 했다. 마지막 최종 목적지면 정말 대단한 거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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