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2학기 4교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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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19일과 20일 2회에 걸쳐 중장년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4교시-클래식 음악 첫걸음'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4교시 강좌에서 이 작가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삶과 대표 음악에 대해 강연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지식과 감흥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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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19일과 20일 2회에 걸쳐 중장년층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4교시-클래식 음악 첫걸음'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4교시 강좌는 예술인문학자인 이동섭 작가가 강연했다. 이 작가는 파리8대학에서 ‘예술과 공연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대학 강의를 비롯해 EBS Class-E '파리의 근대 화가들'. '반 고흐 인생수업' 등 방송 출연으로 서양 고전 예술을 대중에 널리 알리고 있다.
4교시 강좌에서 이 작가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삶과 대표 음악에 대해 강연했다.
이 작가는 클래식의 거장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전 유럽의 황제와 왕, 교황과 귀족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음악가로 성장하게 된 과정과 신분제의 한계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열어간 일화에 대해 쉽고 재밌게 강연했으며 SNS를 통해 다양한 영상과 음악을 공유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지식과 감흥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25일 저녁 7시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반 고흐의 삶과 그림에 대한 강연과 클래식 연주가 함께 하는 '반 고흐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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