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퍼스 등 충북 5개 대학 이주배경 학생 교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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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5개 대학이 충북교육청과 손 잡고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나선다.
우석대 진천캠퍼스에 따르면 이 대학을 포함해 도교육청의 이주배경 학생 주관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도내 5개 대학이 연말까지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거점 한국어 예비과정과 진로 집중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이주배경 학생 주관교육기관 지정 대학은 우석대 진천캠퍼스와 청주대, 극동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세명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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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5개 대학이 충북교육청과 손 잡고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나선다.
우석대 진천캠퍼스에 따르면 이 대학을 포함해 도교육청의 이주배경 학생 주관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도내 5개 대학이 연말까지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거점 한국어 예비과정과 진로 집중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이주배경 학생 주관교육기관 지정 대학은 우석대 진천캠퍼스와 청주대, 극동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세명대 등이다.
한국어 예비과정은 청주와 진천, 음성에서 각각 2개 학급, 충주와 제천에서 각각 1개 학급씩, 학급당 15명 안팎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6시간씩 모두 300 시간 이상 진행된다.
또 진로 집중 체험 과정은 이주배경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청주대가 청주권을, 우석대 진천캠퍼스가 중부권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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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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