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삼성전자의 부진 '반도체 겨울' 오나…주목할 기대주는?

윤진섭 기자 2024. 9. 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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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모건스탠리 반도체 겨울 보고서의 여진 탓일까요. 삼성전자 주가는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발표될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이 반도체 업황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반도체 부진과 미 연준의 빅컷 이후 증시 방향성까지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 연준의 빅컷이 하루 늦게 뉴욕 증시에 랠리를 몰고 왔습니다. 시장의 반응이 조금 늦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Q.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겨울 보고서를 냈습니다. PC 수요 감소와 HBM 공급 과잉 가능성을 근거로 들었는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Q. 최근 보고서를 보니까 반도체 업황에 피크 아웃 징후가 포착된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어떤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Q. 반도체 수요를 먼저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4분기 실적 발표입니다. 이번 주 예정돼 있는데 시장 전망은 어떻습니까?

Q. 10월 첫째주에는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합니다.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서프라이즈였는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Q. 미국발 금리인하로 바이오주가 많이 올랐습니다. 삼바는 100만원을 넘어섰고 코스닥 1위인 알테오젠도 많이 올랐는데, 바이오주가 금리 인하의 혜택을 더 볼 수 있을까요?

Q. 7월까지만 해도 하반기에 반도체나 조선 등 대형주들을 눈여겨보라고 하셨는데 지금 상황이 많이 바뀌지 않았나? 앞으로 관심 가져보면 좋을 업종은 무엇일까요?

Q. 일본 중앙은행이 20일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남아있지 않나? 그렇다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에 대한 우려도 남아있다고 봐야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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