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본부, 농경지 침수 피해지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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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 강서구 일대에서 긴급 현장 점검을 펼쳤다.
정찬호 본부장과 실무진들은 이날 강서구 대저동과 강동동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농가들과 복구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이상고온에 이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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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상황 점검, 농가들과 복구방안 등 논의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는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 강서구 일대에서 긴급 현장 점검을 펼쳤다.
정찬호 본부장과 실무진들은 이날 강서구 대저동과 강동동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농가들과 복구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분야 재해대비 상황과 농업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이상고온에 이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역에는 지난 20~21일 이틀동안 40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강서구 일대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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