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위에서 열리는 '해양데이터 해커톤' 대회

박재관 2024. 9. 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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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선상 해커톤 대회가 오는 11월 해양수도 부산에서 워케이션(Worcation, 일+휴가) 형태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교내 인간 중심-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SCSC 연구센터, 센터장 배혜림·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와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지혁센터, 센터장 박수홍·교육학과 교수)가 '2024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오는 11월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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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선상 해커톤 대회가 오는 11월 해양수도 부산에서 워케이션(Worcation, 일+휴가) 형태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교내 인간 중심-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SCSC 연구센터, 센터장 배혜림·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와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지혁센터, 센터장 박수홍·교육학과 교수)가 '2024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오는 11월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해양데이터에 관심 있는 학생·시민 누구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데이터 전쟁'이라는 부제로, 해양과 빅데이터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해양서비스와 해양신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커톤에 워케이션 개념을 도입해 크루즈의 낭만과 대회 참여를 통한 도전으로,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새로운 시대의 혁신교육모형을 선보일 전망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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