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교감·추억 만들기' 2024 광주펫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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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행사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는 다음달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4 광주 펫크닉(pet+picnic)' 행사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맥주행사 카스파크,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도 진행된다"며 "반려동물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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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행사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는 다음달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4 광주 펫크닉(pet+picnic)' 행사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즐거움과 배움의 펫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전시회 '광주펫쇼(10월 4~6일)'와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는 반려동물과 동반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반려동물 관련 학교 홍보, 시민참여 사진전 등으로 구성됐다.
반려동물 체험존에서는 전문 훈련사의 훈련시범, 견주와 일정 거리를 두고 규정시간 이상 참기, 장애물을 넘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남대 수의과대학의 반려견 건강검진과 동물보호 캠페인, 사진찍기 이벤트도, 원반 프리스타일 쇼, 훈련견 복종시범, 사자탈춤·민요·판소리 등 국악공연도 펼쳐진다.
광주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맥주행사 카스파크,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도 진행된다"며 "반려동물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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