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과 질병 악재' 6명으로 대회 나선 남양주NSBC, 3승 1패로 파이널 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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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NSBC가 서울 동부 I리그 2차 대회에서 전승을 수확하며 파이널 라운드로 진출했다.
오재모 원장의 남양주 NSBC 농구교실(남양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지난 22일 월계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동부 I리그 U12부 2차 대회에서 전승을 거두고 파이널 라운드로 향했다.
총 3승 1패로 1, 2차 대회를 마감한 남양주 NSBC는 4팀이 진출하는 파이널 라운드의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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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모 원장의 남양주 NSBC 농구교실(남양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지난 22일 월계구민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동부 I리그 U12부 2차 대회에서 전승을 거두고 파이널 라운드로 향했다.
1차 대회에서 1승 1패로 주춤했던 NSBC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2차 대회에 임했다. 우아한스포츠와의 2차 대회 첫 경기부터 그 결실이 드러났다.
김정환과 김성원이 메인 옵션으로 나서 팀의 득점을 책임졌고, 다른 인원들도 든든히 지원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동탄SK와의 경기에서는 주장 이준회가 돋보였다. 우아한스포츠를 꺾고 동탄 SK를 만난 NSBC는 이준회의 맹활약으로 상대 추격을 뿌리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26-23, 접전 속 신승이었다.
총 3승 1패로 1, 2차 대회를 마감한 남양주 NSBC는 4팀이 진출하는 파이널 라운드의 티켓을 따냈다.
팀원들의 질병과 부상 등으로 6명만이 참가했음에도 2연승을 따낸 NSBC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완전체로 다시 나설 전망이다. 이들의 100% 전력이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_남양주 NSBC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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