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10월10일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풍성'

김종효 기자 2024. 9. 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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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보건소가 올해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된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10일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임산부 영양제 지원, 기형아 검사비 지원, 신생아 탄생 기념품 지원 등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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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보건소가 올해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된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10일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기념행사는 ▲두근두근, 출산 준비교실 ▲임산부 엠블럼 인증 이벤트 ▲가정방문 모유수유클리닉 ▲영유아 부모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남원시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원시보건소에서는 임산부 영양제 지원, 기형아 검사비 지원, 신생아 탄생 기념품 지원 등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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