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이탈…서울시 "월급 대신 주급 검토"
오정인 기자 2024. 9. 23. 18: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으로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지난 15일 숙소에서 나간 뒤 현재 연락이 끊긴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안팎에선 지난달 교육 수당이 제때 지급되지 않았고 다른 외국인 노동자보다 임금이 적은 점 등이 이탈 이유로 추정됩니다.
논란이 잇따르자 서울시는 급여 지급 방식을 월급제에서 주급제로 바꾸는 등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로켓보다 빠르게?…G마켓 '내일 도착' 배송 도입
- 재산세 더 못 나눠줘…강남구, 서울시에 반기 들었다
- [단독] 11월부터 기관·외국인도 90일 안에 상환…공매도 '기울어진 운동장' 개선
- 전국 주택 '2채 중 1채'는 '준공 20년 이상'
- '경영권 분쟁' 영풍 주가 29% 급락…투자경고 종목 지정
- SBS Biz : 에러페이지
- "종신보험 月36만원 해지 뒤 140만원 가입시켜"…부당승환 3500건 적발
- 임박한 'K-밸류업 지수' 발표…어떤 종목 편입될까?
- 삼성전자 6만원대 찍자, 임원들 지갑 확 열었다
- 대통령실, 지역화폐법·김건희·채상병특검법에 "헌법 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