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후보, 뉴욕시 모금회서 360억원 모아 [2024美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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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은 22일(일) 뉴욕시 선거자금 모금회를 성황리에 펼치며 2700만 달러(360억원)를 모았다.
이 모금 규모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7월21일 중도하차 직후 교체 후보가 된 해리스 부통령이 하루 모금 회동에서 걷는 것 중 가장 크다고 선거본부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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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은 22일(일) 뉴욕시 선거자금 모금회를 성황리에 펼치며 2700만 달러(360억원)를 모았다.
이 모금 규모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7월21일 중도하차 직후 교체 후보가 된 해리스 부통령이 하루 모금 회동에서 걷는 것 중 가장 크다고 선거본부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해리스 후보는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훨씬 현금 비축액이 많지만 트럼프 지지의 돈 많은 외곽 단체가 뿌리는 비싼 광고와 대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뉴욕시 모금회는 치프리아니 월스트리트의 대규모 그리스 리바이벌 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 인원이 넘쳐 많은 사람들이 어깨를 맞대고 해리스 연설을 들었다. 해리스 후부는 트럼프가 사전투표 시작을 이유로 후속 토론회를 거절한 것을 비판했다.
해리스 후보는 이어 25일(수)에 경제 비전에 관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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