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립제이, 태국 총리 손녀 초대 받았다…초호화 홈스테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은지와 립제이가 태국 상위 0.1% 부자 자택을 방문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박명수와 가비가 중국 충칭에서, 이은지와 립제이가 태국에서 첫번째 극한투어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시작은 박명수가 준비한 극악투어였다.
이은지와 립제이는 태국 15대 총리의 손녀이자 상위 0.1% 부자 하이소(하이 소사이어티)의 초대를 받아 '하이소 홈스테이'를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박명수와 가비가 중국 충칭에서, 이은지와 립제이가 태국에서 첫번째 극한투어를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시작은 박명수가 준비한 극악투어였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해발 1300m 높이의 절벽에 위치한 놀이공원이었다. 엄청난 높이와 바람, 다소 간단해 보이는 안전장치에 의지한 채 스릴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소름을 유발했다.
박명수와 가비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놀이기구부터 차례차례 도장깨기에 성공했고 이 과정에서 고소공포증을 극복하는 가비의 유쾌한 에너지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마지막 코스는 최대 간격이 120cm인 ‘낭떠러지 위 공중다리’ 건너기. 가비가 먼저 하이 텐션과 긍정 에너지로 다리 건너기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 이에 박명수가 용기내 나섰다. 박명수는 “32년 방송 인생 중 가장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이은지와 립제이는 태국 15대 총리의 손녀이자 상위 0.1% 부자 하이소(하이 소사이어티)의 초대를 받아 ‘하이소 홈스테이’를 즐겼다. 대지 면적만 약 1만평 규모로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저택의 규모에 두사람은 연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지미 카터, 닐 암스트롱 등 유명인들과의 인연은 물론, 고급 백화점을 연상시키는 화장실, 금으로 된 식기 등이 눈길을 끌었다.
극락에 이어 극악을 즐기고자 이은지와 립제이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이라고 불리는 ‘매끌렁 기찻길 시장’에서 코코넛 팔기 알바에 도전했다.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칼 다루기와 하루 8번 가게 앞을 지나는 기차, 기차가 들어오는 순간 큰 소리를 지르는 행인의 모습도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극한투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