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오페라 '투란도트'에 독자 100명 초대합니다

매년 여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의 오리지널 프로덕션 '투란도트'가 10월 12~19일 서울 KSPO돔에 상륙합니다. 이 축제의 100여 년 역사상 첫 내한 공연으로, 무대·의상·출연진·기술진 등을 그대로 옮겨와 국내 최대 규모의 웅장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매일경제신문은 '2024 오페라 투란도트 아레나 디 베로나 오리지널'의 10월 17일 공연 티켓(S석 30만원 상당) 100장을 구독자에게 선물합니다. 본사로 구독료를 자동이체하는 신규·기존 독자 중 QR코드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합니다. 17일 공연에선 축제 음악감독인 다니엘 오렌의 지휘로, 스타 테너 마틴 뭴레(칼라프 역)와 전격 발탁된 신예 소프라노 전여진(투란도트 역)이 주옥같은 아리아를 선사합니다.

일시 10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

응모 방법 10월 7일 오후 5시까지 아래 QR코드로 접수

당첨자 발표 10월 8일 개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