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쯔진산-아틀라스 혜성, 태양 견디고 살아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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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1월 발견된 새로운 혜성 '쯔진산-아틀라스(Tsuchinshan-ATLAS)'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두 개의 은하 앞을 지나갈 때인 지난 5월 말에 촬영됐습니다.
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은 지난해 1월 9일 중국 난징의 동쪽에 위치한 쯔진산 천문대에서 발견됐고, 같은 해 2월 22일 소행성 지구충돌 최후경보시스템(ATLAS)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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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1월 발견된 새로운 혜성 ‘쯔진산-아틀라스(Tsuchinshan-ATLAS)’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두 개의 은하 앞을 지나갈 때인 지난 5월 말에 촬영됐습니다.쯔진산-아틀라스 혜성은 지난해 1월 9일 중국 난징의 동쪽에 위치한 쯔진산 천문대에서 발견됐고, 같은 해 2월 22일 소행성 지구충돌 최후경보시스템(ATLAS)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발견됐습니다. 오는 27일에는 태양에 가장 가까운 근일점에 접근하는데, 태양의 위력을 견뎌내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혜성은 이른 아침 하늘에서 태양이 떠오르기 직전에 망원경으로 볼 수 있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초저녁 하늘로 이동하며 더 밝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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