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충남 정심원에서 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소방서는 지난 20일 충남 정심원에서 화재 및 구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이 취약한 장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올바른 119 신고 방법 △화재 시 행동요령 △생활안전 및 재난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등이 포함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보령소방서는 지난 20일 충남 정심원에서 화재 및 구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이 취약한 장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올바른 119 신고 방법 △화재 시 행동요령 △생활안전 및 재난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변경된 공동주택 피난 행동요령 중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강조하며, 화재 상황에 따라 피난 여부와 방법을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상권 소방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보령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과 당진, 태안 지역에 대규모 단수 사태 발생...보령광역상수도 파손 - 대전일보
- '충남 보령댐 광역상수도 고장'...도내 서북부 33만여 명 단수 불편 - 대전일보
- 충남 홍성 카센터서 화재… 7900여만 원 피해 - 대전일보
- 尹대통령 지지율 17%…한 주 만에 역대 최저치 경신 - 대전일보
- 韓, 尹 담화 첫 입장…"이제 민심에 맞는 실천이 중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김 여사, 尹 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 안 해" - 대전일보
- 명태균 "돈 1원도 받은 적 없다" 검찰 소환 조사 출석 - 대전일보
- 윤 대통령, 제주 선박 침몰사고에 "자원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 - 대전일보
- '사격' 김예지, 선수생활 중단한 진짜 이유는…'악플' - 대전일보
- "패딩 다시 넣어야 하나…"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18도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