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LINE 농구교실, 김포 고양 i리그 1차 대회 이어 2차 대회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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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농구교실의 시선은 김포, 고양 I리그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하고 있다.
민성주 원장이 이끄는 일산 LINE 농구교실은 지난 22일 김포 통진읍 농어민 체육관에서 열린 김포, 고양 I리그 U10부에서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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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주 원장이 이끄는 일산 LINE 농구교실은 지난 22일 김포 통진읍 농어민 체육관에서 열린 김포, 고양 I리그 U10부에서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던 LINE은 경기 경험이 적었던 선수들 위주로 2차 대회를 준비했다. 민성주 원장은 성적보다 처음 대회에 출전하거나 이때까지 기회를 받지 못했던 유소년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하며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그럼에도 LINE U10 대표팀은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예선에서 고양 한기범에 15-9, 김포 GNG에 29-23으로 승리하며 전승을 수확한 LINE은 본선에서 행운까지 따랐다.
LINE은 6강에서 김포SK를 16-10으로 꺾은 뒤 4강 부전승 행운으로 결승에 직행했다. LINE의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고양 GPNB와 우승컵을 두고 맞붙은 LINE은 폭넓은 선수 활용으로 20-12로 상대를 꺾고 1, 2차 연속 우승의 쾌거를 누렸다.
민성주 원장은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시키는 게 목표였는데 결과까지 얻어서 기쁘다. 이제 11월에 열릴 김포, 고양 아이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목표로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겠다. 나아가 12월에 예정된 전국 왕중왕전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성주 원장의 지도 아래 가파른 성장세를 선보이고 있는 LINE U10 대표팀. 이들은 점점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_일산 LINE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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