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독대 사실상 거절에 "이번에 어렵다면 조속히 만나야"

강민경 2024. 9. 23.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실이 자신 독대 요청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내비치자, 따로 직접 전달받은 건 없지만, 이번에 만나기 어렵다면 조속한 시일 안에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지금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중요한 사안들이 있고, 그 사안에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실이 자신 독대 요청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내비치자, 따로 직접 전달받은 건 없지만, 이번에 만나기 어렵다면 조속한 시일 안에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지금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중요한 사안들이 있고, 그 사안에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대통령실을 통해 따로 연락을 받은 건 없다고 답했고, 내일(24일) 만찬 불참 여부를 묻는 말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