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독대 사실상 거절에 "이번에 어렵다면 조속히 만나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실이 자신 독대 요청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내비치자, 따로 직접 전달받은 건 없지만, 이번에 만나기 어렵다면 조속한 시일 안에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지금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중요한 사안들이 있고, 그 사안에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대통령실이 자신 독대 요청에 사실상 거부 의사를 내비치자, 따로 직접 전달받은 건 없지만, 이번에 만나기 어렵다면 조속한 시일 안에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지금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중요한 사안들이 있고, 그 사안에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대통령실을 통해 따로 연락을 받은 건 없다고 답했고, 내일(24일) 만찬 불참 여부를 묻는 말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란다 시멘트 부수니 16년 된 시신이...동거남 검거
-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자 돕자"…구속된 정 씨 '후원 행렬'
- 50년 뒤 한국 '노인비율·노년부양비' 세계3위...기대수명 91.1세
- [단독] "장난으로 신고했어요"...20대 커플, 마약 투약 덜미
- 임금 제때 안 줘서?...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연락 두절'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강남역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사형수로 평생 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