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 “청소년 도박 예방 대응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공동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 진단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정범 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청소년 도박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과 대처,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토론회가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정범)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공동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 진단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청소년들의 불법 도박과 중독 실태를 짚어보고, 실효성 있는 예방과 대처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 박봉순 의원(청주10)이 좌장을 맡고, 김경진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이 ‘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와 개입의 한계’란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김경희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와 김인구 충북교육청 인성시민과 장학사, 송숙경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청소년팀장, 황선하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계장, 학생·학부모 대표가 참석한다.
이정범 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청소년 도박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과 대처,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토론회가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영선, 비례공천 조건으로 '전국 조직망' 추가 제시"
- 유례없던 폭염 겪었는데…"올해 겨울은 영하 18도" 한파 경고한 기상학자
- "이 거지 같은 XX" "죽여버릴라" 직장 내 괴롭힘에 숨진 청년, 산재 인정
- 곽튜브, 부산 토크콘서트도 취소…주최 측 "부득이한 사정"
- "대통령 부부 살던 아파트"…하이엔드 브랜드 선호도 1위 '아크로'
- "아내가 추석에 시댁 일하고 받은 220만원, 너무 과한 거 아니냐?" 남편의 불만
- "개돼지들 더 죽이면"…경찰, 의사 커뮤니티 '환자 조롱 글' 30개 내사
- "눈 뜨니 위에서 가슴을"…BJ 파이, 성추행 피해 주장
- "게임 지게 하고 아내에게 성희롱"…지인 폭행해 죽인 20대 남성
- 영덕 야산서 발견된 사람 뼈…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