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똑 닮은 붕어빵 아들 육아 첫 공개 "귀여운 굿모닝"
김하영 기자 2024. 9. 23. 17:55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육아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민은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아들과 함께 잠드는 모습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포포랑 시작하는 귀여운 굿모닝"이라는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성민은 아직 눈도 뜨지 못하는 아들과 함께 한 침대에 누워 있다. 그는 잠든 아들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편안하게 잠드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성민은 잠든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이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해줘서 고맙다" "아버지를 많이 닮은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MBC TV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 슈퍼주니어로 활동한 성민은 2014년 가수 김사은과 결혼했고,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14일 아들을 품에 안으며 슈퍼주니어 전·현직 멤버 중 두 번째로 아빠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10년 만에 시험관 수술을 통해 아이를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