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술학과 창과 50주년 기념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학과장 이재선) 동문회(회장 안용선)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춘천캠퍼스 강원대학교 미술관 '2024 미술학과 창과 50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강원대학교 미술학과는 1974년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로 출발해, 1994년 예술대학 미술학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난 50년 동안 미술교육 인재와 창작 활동가를 양성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문화예술·공과대학 미술학과(학과장 이재선) 동문회(회장 안용선)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춘천캠퍼스 강원대학교 미술관 ‘2024 미술학과 창과 50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강원대학교 미술학과는 1974년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로 출발해, 1994년 예술대학 미술학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난 50년 동안 미술교육 인재와 창작 활동가를 양성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1974학번부터 2024년 졸업생까지 모두 8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해 세대와 영역 간의 차이에서 느껴지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 속에서도, 삶의 감정이 깃든 교감과 예술을 향한 정신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미술학과 50주년 기념행사로 24일 오후 1시 30분 전시 오픈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28일 오후 4시에는 ‘동문의 밤’ 행사가 열려 동문 참여 경매, 추첨 사은품 전달, 전시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선 미술학과장은 “작품전을 통해 미술학과의 역사와 동문들의 재능을 표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술계를 선도해 나갈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74명 수사 중…피의자 10명 중 7명 10대
- 이태원 특조위 첫 회의…송기춘 위원장 "3주기인 내년 10월엔 원 풀릴 것"
- 사모펀드가 '국가 기간 산업' 농락하는 걸 보고만 있을 건가?
- 조국, 민주당에 "우리 당 비방 말라…野 난투극, 누가 좋아할까"
- 이재명 "'큰 선거도 아닌데 민주당 정신차리게'? 尹 '선거치료' 해야"
- 곡소리 나는 자영업자들, 빚 못 갚아 발동동…폐업 공제액도 매년 최대 경신
- 지지자 결집 의도? 트럼프, 이번 선거지면 "다음 선거 안나온다"
- "노동자 6명 사망, 21명 혈액암인데, 尹·오세훈은 '인력감축'만"
- '통합돌봄지원법'으로 통합돌봄이 가능할까?
- 올여름 '40도 폭염' 예고한 교수 "이번 겨울 영하 18도 이상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