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20곳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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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늘(23일)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일타 클래스 솔루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자가 겪는 애로를 해소하고 성공적인 특구 실증 사업화를 위한 단기 컨설팅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중진공은 제1~9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20개사 내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솔루션 분야는 경영, 홍보 마케팅, 인사관리, 지재권 및 특허, 기술, 해외 수출, 교육지원 7가지이고 닷새 간 기업당 최대 2개 분야까지 컨설팅 받을 수 있습니다.
중진공은 또 규제자유특구 사업자의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투자 유치, 교육, 컨설팅 등을 운영하고 있고 정책자금, 바우처, 수출 등 사업과 연계해 지원 중입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뤄지고, 참여를 희망하는 특구 사업자는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특구 실증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투자 유치 행사, 교육, 전문가 자문 등 지원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구사업자의 기업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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