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무도한 정치검찰 행태 우려...검찰 개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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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검찰이 무도하고 불법적인 정치검찰의 행태를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문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에게조차 이렇게 하는데 국민은 얼마나 힘들겠냐고 걱정하면서 검찰 개혁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말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석했던 김영배 간사는 별건에 별건을 더하고 있는 수사에도 문 전 대통령이 큰 우려를 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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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검찰이 무도하고 불법적인 정치검찰의 행태를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전정부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진 의원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만난 뒤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문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에게조차 이렇게 하는데 국민은 얼마나 힘들겠냐고 걱정하면서 검찰 개혁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말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석했던 김영배 간사는 별건에 별건을 더하고 있는 수사에도 문 전 대통령이 큰 우려를 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책위는 오는 27일 검찰을 항의 방문할 예정으로, 별건 수사나 피의사실 공표 등 정치 검사들의 불법적 행태에 책임을 묻기 위한 대책을 체계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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