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옆 3m 아래로 추락한 승용차...2명 부상

김유민 2024. 9. 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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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 인접 아파트 도로로 떨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차량은 도로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 사고 데이터 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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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부산의 한 아파트서 내리막길 가던 승용차 3m 아래로 추락
도로 철제 펜스 들이받고 멈춰…70대 운전자·동승자 부상
추락 후 도로 펜스를 들이받은 승용차/사진=연합뉴스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내리막 도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 인접 아파트 도로로 떨어져 2명이 다쳤습니다.

차량은 도로 철제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내 사고 데이터 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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