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이광형 KAIST 총장, 27일 필연기술 대중 강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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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이광형 총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특별 강연 연사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미래학자로서 이 총장의 지식과 견해를 과방위 소속 위원, 국회의원 보좌진, 일반 국민에게 전달하는 자리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김용만 숭덕고 학교법인 청송학원 이사장이 정원장학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한 장학기금으로 '제1회 정원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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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이광형 총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특별 강연 연사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미래학자로서 이 총장의 지식과 견해를 과방위 소속 위원, 국회의원 보좌진, 일반 국민에게 전달하는 자리다. 이 총장은 ‘21세기 필연기술과 대한민국의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유전자가위, 줄기세포, 기후·에너지 등 필연기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필연기술은 인류 발전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기술을 의미한다. 강연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김용만 숭덕고 학교법인 청송학원 이사장이 정원장학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한 장학기금으로 ‘제1회 정원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정원장학금은 광주에 있는 초·중·고를 졸업한 GIST 학생 중 성적이 뛰어난 학생을 매해 5명 선발해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하는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이다. 수여식에는 임기철 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 김재관 대외협력처장, 정원장학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동 5층 총장실에서 열렸다.
■ 포스텍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성공 창업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를 내달 11일 포스텍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클래스는 포항시 청년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창업을 위한 필수 실무 지식을 집중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기업가정신, 재무, 세무·회계, 노무 등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참가 신청은 포스텍 학생창업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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