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16도' 내일 더 쌀쌀…큰 일교차 유의

2024. 9. 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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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확 변해버린 날씨에 몸이 적응하기 힘드시죠.

지난주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제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고 남부와 제주는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경남 해안과 제주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16도, 태백은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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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확 변해버린 날씨에 몸이 적응하기 힘드시죠.

지난주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이제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내일(24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쌀쌀하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 일부 중부 내륙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일사의 영향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차이 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구름 영상입니다.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는 모습인데요.

내일도 중부지방은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고 남부와 제주는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경남 해안과 제주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 모레까지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 해안가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서울이 16도, 태백은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25도를 크게 웃돌아 다소 덥겠습니다.

모레는 영남과 제주에 비 오는 곳이 있겠고 목요일에는 경기와 강원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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